편스토랑 하영, 그녀만의 라면 레시피 따라해보기
최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배우 하영입니다. 하영은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디테일한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고, 작품이 글로벌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하영의 매력은 연기력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예술 중학교, 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의 3대 예술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SVA에서 유학까지 한 ‘정통 미술인’ 출신이기도 하죠. 미술 외길을 10년 이상 걸어온 그녀는 연기 수업에서 받은 강렬한 영감으로 배우의 길에 뛰어들었고, 데뷔 6년 만에 주연으로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다채로운 이력만큼이나, 하영은 ‘편스토랑’에서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제작진과 셰프 이연복에게 “보물 같은 신입”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평소 최애 메뉴인 라면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며, 자취 1개월 차의 현실적인 일상과 함께 남다른 요리 내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은 하영이 방송에서 직접 선보인,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녀만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편스토랑 하영 야끼소바라면 레시피
하영이 공개한 ‘야끼소바라면’은 인스턴트 라면에 신선한 야채와 소스를 더해, 평범한 라면을 색다른 한 끼로 업그레이드하는 레시피입니다.
준비 재료
- 인스턴트 라면 1봉지
-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 등 채소
- 식용유 1큰술
- 간장 1큰술
- 굴소스 1큰술
- 후추 약간
- (선택) 햄, 베이컨, 새우 등
만드는 방법
- 라면 면은 끓는 물에 2분 30초 정도만 살짝 삶아 건져둡니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로 파기름을 낸 뒤, 채소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습니다.
- 삶은 면을 넣고 간장, 굴소스를 더해 볶아줍니다. 라면 스프는 반만 넣어 간을 맞추고, 후추를 뿌립니다.
- 모든 재료가 잘 섞이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완성합니다. 기호에 따라 햄, 베이컨, 새우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하영표 라면의 매력 포인트
하영표 라면은 평범한 인스턴트 라면에 굴소스와 간장, 신선한 채소를 더해 감칠맛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라면 스프를 전부 넣지 않고, 소스로 맛을 조절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야채를 듬뿍 넣어 건강까지 챙긴 점도 하영만의 센스입니다.
직접 따라해본 후기
직접 만들어보면, 기존 라면과는 확연히 다른 풍미와 식감이 느껴집니다. 신선한 채소의 아삭함과 소스의 감칠맛, 꼬들한 면발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남은 채소를 활용할 수 있어 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레시피입니다.
편스토랑 하영처럼, 오늘은 나만의 라면 레시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쾌한 에너지와 창의력을 더한 하영표 야끼소바라면으로, 평범한 한 끼가 특별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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