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도가니 육개장, 어버이날 보양식으로 준비해보기
다가오는 어버이날, 가족을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선보인 도가니 육개장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평소 국물 요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던 이찬원은 이번 방송에서 오랜 연구와 정성을 담아낸 도가니 육개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죠. 특별한 날, 건강과 정성이 가득 담긴 한 그릇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찬원이 직접 은사님을 위해 준비한 사연이 더해지며, 한층 더 따뜻한 감동을 전한 레시피입니다.
편스토랑 이찬원의 도가니 육개장 레시피 소개
1. 준비 재료
- 도가니 1.6kg
- 막걸리 2병(각 750ml, 핏물 제거용)
- 물 넉넉히
- 월계수잎 3~4장
- 소주 100ml
- 데친 고사리 한 줌(100g)
- 대파 3대
- 무 1/5개(150g)
- 청양고추 1개
- 숙주 한 줌
- 식용유
- 고춧가루 4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맛술 2큰술
- 국간장 3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소금 1/2큰술
- 후추 약간
2. 핏물 빼기와 초벌 삶기
도가니는 막걸리와 물을 섞은 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줍니다. 이 과정이 잡내 제거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후 냄비에 물, 월계수잎, 소주, 도가니를 넣어 강불로 20분간 초벌 삶아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1) 막걸리로 핏물 제거
2) 강불에 삶아 불순물 제거 (핏물 뺀 도가니 + 월계수잎 + 소주 + 물)
3. 도가니 푹 삶기
초벌 삶은 도가니를 다른 냄비에 옮겨 물 5.5L와 함께 강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총 4시간 이상 푹 삶습니다. 이때 육수에 뜨는 기름은 자주 걷어내고, 물이 줄면 500ml 정도 보충해줍니다. 푹 삶은 도가니는 건져내어 깨끗이 헹군 뒤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4. 채소 손질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무는 나박썰기, 고사리는 미리 데쳐둡니다. 청양고추와 숙주도 깨끗이 손질해둡니다.
5. 파기름과 양념 볶기
깨끗한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둔 대파를 중불에서 볶아 파기름을 냅니다. 파가 노릇해지면 손질한 도가니를 넣고 함께 볶다가, 고사리와 고춧가루를 넣어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6. 육수와 채소 넣고 끓이기
고춧가루의 색이 짙어지면 준비한 도가니 육수, 무, 청양고추를 넣고 끓입니다. 다진 마늘, 맛술, 국간장, 멸치액젓,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숙주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7. 완성 및 시식
진하게 우러난 국물, 쫄깃한 도가니,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어우러진 이찬원표 도가니 육개장은 영양과 맛, 정성이 모두 담긴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방송에서도 은사님이 국물의 진함과 깊이에 감탄했고, 현장 평가단 역시 “효자상품이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편스토랑 이찬원 도가니 육개장, 어버이날에 더욱 특별한 이유
이찬원이 도가니 육개장을 준비한 사연은 더욱 특별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손수 요리를 대접하며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은사님과의 따뜻한 추억, 그리고 손편지까지 더해져 감동을 더했죠. 이찬원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보양식이기에,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한 그릇으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최고의 보양식
이찬원의 도가니 육개장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만큼, 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아내기에 더없이 좋은 메뉴입니다. 깊고 진한 국물, 쫄깃한 도가니, 풍성한 채소가 어우러진 한 그릇은 부모님과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올해 어버이날, 직접 만든 이찬원표 도가니 육개장으로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해보세요.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보양식 한 그릇이 가족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방송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프리즘 2025, '선업튀' 커플의 쾌거 (2) | 2025.05.05 |
|---|---|
| 하트페어링 계약연애, 심리 변화와 러브라인 대혼돈! [리얼 연애 예능 분석] (0) | 2025.05.04 |
| 하트페어링 우재, 제연과의 러브라인? 예술가의 진심 통할까 (1) | 2025.05.02 |
| 하트페어링 제연, 화제의 인물! 조용한 카리스마에 집중 (0) | 2025.04.30 |
|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인물 관계도 깔끔 정리! (1) | 2025.04.27 |
